
[PEDIEN] 순천시 왕조2동에서 활동하는 '진달래봉사단'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진달래봉사단은 왕조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했다.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배추물김치 30통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나눔의 주된 목적이었다.
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김치는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다.
이충훈 진달래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왕조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달래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왕조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진달래봉사단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생필품 지원,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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