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제동, ‘기억 톡톡, 건강 쑥쑥’ 치매예방교육 성황리 마무리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남제동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0개 경로당에서 15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모두 6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뇌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억력 강화 프로그램, 터링 게임, 건강생활체조, 숟가락 난타, 원예치유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3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용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배우고 인지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제동 관계자는 치매 조기 예방 및 관리, 고독사 예방, 인지 건강 증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업 대상을 현재 10개 경로당에서 14개 경로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