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여름 제철 ‘복숭아 장터’ 참여 농가 모집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 ‘복숭아 장터’에 참여할 관내 농가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덕 복숭아는 매년 여름, 제철을 맞아 그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판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복숭아 장터는 다음 달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덕장터와 영해장터 두 곳에서 열리며, 손꼽히는 관광 명소와 연계하여 여름 휴가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3000㎡ 이상의 복숭아 재배 면적을 가진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참가 희망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영덕군 농촌지원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상세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호 영덕군 농촌지원과장은 “복숭아 장터는 영덕 복숭아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관광객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농가에는 든든한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