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지난 23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제19회 무주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농업 학습단체 회원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한국4-H무주군본부, 무주군4-H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적상면 '오색 단풍 난타팀'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우수회원 사례 발표, 민속놀이, 단체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는 홈패션 과제 교육에서 제작한 파자마, 무릎 덮개, 앞치마와 더불어 블루베리, 복분자, 딸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양갱이 전시·판매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주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헌신하는 회원들을 '미래 무주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치하하며, 농업인 학습단체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무주군연합회 김옥기 회원 등 4명이 무주군 농업·농촌 발전과 학습단체 육성·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지혜 주무관 등 3명은 행사 주관 단체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무주군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업 기술 습득 및 현장 적용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조직으로, △농업 기술 보급, △청년 후계농 육성, △친환경·고부가가치 농업 촉진, △농가 간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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