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농업진흥재단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블루베리 체험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6월 20일과 23일, 다시면에 위치한 루루블루베리 체험 농장에서는 나주로컬푸드 소비자 회원과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블루베리 재배 과정 견학과 직접 수확, 음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농산물이 생산되어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어진 소비자 서포터즈 간담회와 농가 대화 시간에는 생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블루베리 품종, 재배 방식, 보관법, 먹거리 안전성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생산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러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았다. 나주농업진흥재단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농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체험 투어는 소비자들이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생산자와 소통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주 로컬푸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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