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6월 정기총회 개최 (진안군 제공)



[PEDIEN]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6월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조직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농업인 건강 관리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합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칙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분과장 제도 폐지를 포함한 임원 구성 및 직무 정비 내용이 담긴 개정안은 조직 체계를 더욱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에 이어 회원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한 과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건강관리 방법은 물론, 농업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요령이 상세히 교육됐다. 참석 회원들은 농작업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배우며 안전 의식을 한층 높였다.

또한, 회원들의 역량 개발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천연염색 가방 만들기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연염색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익히고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통해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소양을 함양했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 운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폭염으로부터 회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도 함께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더욱 발전된 조직 운영과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