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12쌍에게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표창 대상자는 각 읍·면장의 추천과 심의를 거쳐 선정된 12쌍의 부부다. 이들은 진안읍 김기선·유공례 부부, 김석봉·홍인숙 부부를 비롯해 용담면, 안천면, 동향면, 상전면,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의 부부들이다.
이들 부부는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을 뿐 아니라,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경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부들이 서로에게 장미꽃을 달아주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장미꽃의 꽃말인 '사랑과 존경'처럼, 부부들은 서로에게 '이해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가족은 삶의 뿌리이자 지역사회를 튼튼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여러분 같은 부부가 있기에 진안군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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