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제적, 환경적 제약으로 발달 지원에서 소외되는 지역 내 취약 아동을 돕기 위한 '꼬마야 놀자' 사업이 정읍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기업 꼬마또래의 후원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취약 아동 4곳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놀이 중재 자문 사업을 개시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의 핵심은 전문 작업치료사가 제공하는 1대1 맞춤형 상담이다. 치료사는 아동의 발달 수준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놀이 환경을 설계한다.
더불어 보호자가 가정 내에서 아동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도 지도한다. 이를 통해 복지관의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가 각 가정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러한 노력은 아동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발달 자극이 이루어질 수 있는 튼튼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홍현철 꼬마또래 대표의 후원은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긍정적인 사회공헌 사례를 만들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전문 치료 체계가 결합하여 아동 발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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