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구직단념 청년 대상 ‘청년도전 지원사업’하반기 참여자 모집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취업 실패나 사회적 고립으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감 회복과 진로 설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하반기에는 단기 과정 24명, 중기 과정 26명 등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현재 상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이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45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주요 대상으로는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 목포시 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이 해당된다.

참여자에게는 1대1 밀착 상담을 비롯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공통·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단기 과정 이수자는 50만원, 중기 과정 이수자는 최대 1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체 운영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특히 중기 과정을 수료한 뒤 6개월 이내에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이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장기 근속을 돕기 위한 조치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과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