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 다문화가족 배우자와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Hot나눔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6월 19일, 석보면 화매2리 마을회관 앞 화단은 봉사단원들의 구슬땀으로 활기를 띠었다. Hot나눔봉사단원 15명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꽃을 심고 마을 환경을 가꾸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2017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Hot나눔봉사단은 영양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며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방면에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봉사에 참여한 우모 씨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이 환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타인을 돕는 봉사가 결국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온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Hot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극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Hot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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