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11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은 낡은 조명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도배 작업을 지원하며 이웃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성동 주민총회에서 2026년 자치사업으로 선정된 복지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불편함으로 집수리가 막막했던 이웃들이 주거 환경 개선의 혜택을 받았다.
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9가구의 조명을 교체했다.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했던 2가구에는 새 벽지를 발라 집안 분위기를 한층 밝고 깨끗하게 바꾸는 데 힘썼다.
한이선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수성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 밀착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홍 동장 또한 “더운 날씨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써 모두가 행복한 수성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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