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김제시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족구협회와 김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J1부를 포함한 총 13개 부문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기는 김제시민운동장과 전용구장에서 펼쳐졌다.
대회 기간 중인 21일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려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같은 기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는 2026년 전북지역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함께 진행되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김제를 찾아 지역을 방문하는 인파는 더욱 늘었다.
이틀간 이어진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위축되었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매출 증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종주국인 족구가 오는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승격되는 것은 모든 족구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족구의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제시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