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선구동 주민자치회가 2027년 주민자치계획을 주민 직접 투표로 결정하며 마을 발전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선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선구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주민자치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논의됐다. 망산공원 수국축제 추진과 우편함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된 2027년 주민자치계획은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선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결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년 더욱 발전된 주민자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열 선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참여의 장”이라며, “많은 동민들이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총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