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 드림스타트가 아동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드림 무비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통영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줄어드는 가족 간 대화와 여가 시간을 되살리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에 참여하며 디지털 세상 속 건강한 균형점을 찾았다.
교육 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5’를 함께 관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스크린에 몰입하며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과 가족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영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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