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통영의 매력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통영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경남 관광주간을 앞두고 통영의 여름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통영시는 현장에서 여름 휴가지로서 통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하는 한편, 오는 8월 개최되는 ‘제65회 한산대첩축제’와 10월 예정인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하반기 주요 행사를 함께 안내했다. 연휴 기간과 맞물려 가족 여행으로 계획하기 좋다는 점을 적극 어필하자, 실제 통영 여행 코스, 이동 방법, 아이들과 함께 즐길 만한 관광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현장을 찾은 수도권 시민들은 “거리는 다소 있지만 연휴를 활용하면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하다”거나 “한산대첩축제 기간에 맞춰 통영 여행을 계획해 보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통영 여행에 대한 높은 잠재적 수요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통영의 대표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를 활용한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내내 체험객이 몰려 대기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수도권 시민,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통영 여행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산대첩축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통영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여 여름 휴가철부터 가을 여행까지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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