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본격화한다. 재단은 오는 7월까지 완주군 내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곳, 그리고 완주학당 6개소를 대상으로 '중국어 방과후 지원사업'과 '다중지능계발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단 관계자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수업 운영 전반을 살피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강사의 복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개선 사항을 수렴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단은 수업이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 동기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수업 참여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반응을 관찰하고, 교육 수혜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와 학습 욕구를 파악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과정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어 방과후 지원사업에는 관내 초·중학생 484명이 참여 중이다. 완주학당의 다중지능계발사업에서는 바둑, 창의과학, 코딩, 수학,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9명이 활동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융합 능력 함양을 돕고 있다. 2026년 5월 말 기준, 총 192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재단은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수혜자의 요구와 건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교육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완주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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