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 기업 재직 청년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 청년뜰이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 정보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청년정책 ON: 찾아가는 청년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바쁜 업무로 청년 지원 정책을 접하기 어려운 재직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국내 대표 유리 제조기업인 LX글라스 군산연구소에서 진행됐다.

LX글라스 군산공장은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고용에 기여하는 주요 사업장으로, 특히 군산연구소는 유리 신제품 개발과 KOLAS 공인시험기관 운영을 통해 국내 유리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LX글라스 재직자 8명이 참여했으며, 청년정책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년정책 교육에서는 군산시의 주요 청년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진행된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재직자는 "회사로 직접 찾아와 청년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청년정책 담당자는 "재직 청년들이 근무 여건상 정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 청년뜰은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취·창업,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