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지역 내 군 장병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제3훈련비행단과 손을 잡았다.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2일, 3훈련비행단 소속 보건 담당자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통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병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군부대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적인 감염병 예방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대 내 보건 담당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각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그 효과가 전 장병에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결핵 예방 및 검진, 필수 예방접종, 모기 등 매개체를 통한 감염병 예방, 물이나 음식을 통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등 장병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핵심 정보들로 구성되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 방식은 장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군부대와 같이 여러 인원이 함께 생활하는 집단 시설에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 조치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군부대를 비롯한 감염병 취약 시설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 전반의 감염병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천시가 지역 군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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