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마약 퇴치 주간' 운영에 돌입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주간 동안 시보건소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홍보, 교육, 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지난 22일 목포시의료원에서는 목포시의료원, 목포해양경찰서, 목포시약사회, 목포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이 열렸다.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오는 23일 목포역, 24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같은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마약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전광판, SNS, 자막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관내 7개 학교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미래 세대의 마약 노출 위험을 차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약류 취급 업소 203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 불법적인 마약류 유출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 교육과 홍보, 철저한 점검을 통해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마약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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