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40여 점을 원화와 가장 유사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모네의 예술 활동을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 5개 부문으로 구성해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빛의 변화에 따른 자연의 색채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해 인상주의 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모네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동일한 대상을 시간과 계절, 빛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연작과 말년의 ‘수련’ 연작은 세계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모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미술 교과서에서만 보던 명작들을 원화의 색채와 마티에르, 붓질의 흔적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의 세부 표현과 화가의 예술적 특징을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 감상과 더불어 미술 감성 교육 및 체험 요소를 더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관람객까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명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모네의 작품이 전하는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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