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PEDIEN]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현대강업㈜, 현대이노베이션㈜, 그리고 한옥호텔 신라헌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온기를 더했다.

지난 23일,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철강 전문기업 현대강업은 물론,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이노베이션, 그리고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한옥호텔 신라헌까지, 세 곳의 기업 및 시설이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뜻깊은 목표 아래 1천만원씩을 흔쾌히 내놓았다.

2000년 설립된 현대강업은 열연·냉연·도금 강판과 특수강 등을 취급하며,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총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현대강업의 자회사인 현대이노베이션은 2004년 설립 이후 사출금형 제작과 성형·조립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숙박시설인 한옥호텔 신라헌 역시 이번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신현숙 한옥호텔 신라헌 대표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춘 현대강업 회장과 양희성 현대이노베이션 대표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