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복지 거점인 ‘산청군 평생학습관’을 공식적으로 열었다.
지난 23일 산청읍 옥산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수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학습관을 축하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됐다.
산청군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시설을 넘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학습관은 1층에 스마트배움터, 함께배움터, 작은배움터 등을 갖췄다.
2층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배움터와 마주배움터, 열린배움터, 이음쉼터 등 다양한 학습 및 소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학습관은 디지털 기반의 학습 환경과 주민 참여형 공간 구성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2017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등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평생학습관 준공을 계기로 산청군은 군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승화 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평생학습관이 군민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확충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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