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6 횡성 어르신 노래자랑'이 오늘 막을 올린다.

횡성문화원은 이날 오후 2시 횡성문화원 1층 발표 회장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65세 이상 횡성군 거주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사전 방문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완료한 20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으뜸상, 열창상, 무대장악상, 스타상, 인기상 등 총 5개 팀에게 트로피와 푸짐한 시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경연 외에도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의 흥을 돋운다. 식전 축하공연에는 지역 가수 정병훈이 나서며, 본선 무대 중간에는 가수 이나겸, 국악그룹 '휘안', 횡성군가족센터 '댄싱팀'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약 60여 점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우광수 횡성문화원장은 “이번 노래자랑이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 내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