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도 영월군이 상동읍 천평리에 위치한 상동 장산야영장의 민간 위탁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본격적인 개장에 돌입하며, 칠랑이계곡 인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상동소재지정비사업과 2016년 특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장산야영장은 9941㎡ 규모의 부지에 관리동 등 504.73㎡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51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24시간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그동안 야영장 운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직접 운영해왔다. 하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민간위탁 절차를 완료했다. 상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구운몽아트웍스가 최종 수탁자로 선정되어 야영장 운영을 맡게 되었다.

장산야영장 이용 요금은 사이트 종류에 따라 1일 4만 원에서 5만 원이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장산야영장이 생태관광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상동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