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생활개선회 능력개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핵심 리더를 육성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아카데미는 치유와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농산물 유통 및 경매 실무, 공감 소통 리더십 교육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생활개선회가 지역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끄는 여성 리더 단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육성과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는 35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단체로,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농촌 소외계층을 위한 자살 예방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나눔과 배려의 농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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