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역사박물관과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국가유산지킴이의 날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원주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문화유산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3회 이상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그동안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원주 지역 곳곳의 국가유산을 관리 대상으로 삼아 관리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가유산 보호 활동 지원은 물론, 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을 모은다. 더 나아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가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당일, 한국관광공사 '원주시 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복원된 칠봉서원을 방문해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지킴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향후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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