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8월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농업인의 폭염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각 읍·면별로 전문 예방요원 12명을 배치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무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을 농업인들에게 명확히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모자, 넥쿨러, 부채 등 실질적으로 영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폭염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 단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염 대응 홍보와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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