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맹동협이 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독거노인 건강 및 안부확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평소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특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위원들은 여름용 분말음료를 포함해 열 가지가 넘는 다양한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영호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와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아 공공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맹동면은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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