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새일센터-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직업 훈련생의 실무 역량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홈 케어 전문가과정' 훈련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주목받는다.

협약에 따라 원주새일센터의 훈련생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및 공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훈련생들은 교육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는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대상 가구와의 협의를 거쳐 훈련생들의 실습 일정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훈련생들은 각 가정의 생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정리수납 및 공간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히 공간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가 스스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노하우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훈련생들은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지원받으며 삶의 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상 가구와 훈련생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운영하기로 했다.

이호재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직업교육훈련생의 실무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뜻깊은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설 개·보수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장 원주새일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훈련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현장실습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대상 가구가 개선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훈련생들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