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신곡성결교회가 지난 21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과 전사자 유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희문, 정부호, 표희영 참전유공자와 고 송계복 참전전사의 유가족 7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환영행사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2부 감사예배, 3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대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에서는 6·25 전쟁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지역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낭독하며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전용사들에게는 감사장과 격려금, 꽃다발, 기념 선물 등이 증정됐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 낭독은 참석한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며 세대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대은 목사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신곡성결교회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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