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기간제 근로자 모집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히 체납 사실을 알리는 것을 넘어,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안내와 더불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납 사실을 알리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업무를 보조한다. 또한, 납부 능력이 부족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지원 중심의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징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현장 조사와 안내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체납관리단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 모집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 및 응시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와 나라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김명호 세무과장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