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건물들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먼저 한남동 730번지 일원의 대규모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는 지하 5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의 노유자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개요와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박 구청장은 소음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과 민원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과 주말 대형 차량 주차 관리 상황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한남동 29-4에 위치한 한성아파트로 이동해 노후 건축물의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1974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7051㎡ 면적에 125세대가 거주 중이다.
그는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에 균열이나 변형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가치"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