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창동 목재단지 공장화재 통합지원센터 운영 (인천서구 제공)



[PEDIEN] 지난 16일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기계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7개 업체 25개 동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발생 44분 뒤 서구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역 이탈과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장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졌으며, 진압 완료 시까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서구는 피해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17일부터 화재 현장 인근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의에 빠진 공장 관계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피해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피해 기업들의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