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 네트워크 기반 ‘건강한 행복마을’ 연합캠페인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6일 흰돌마을 3·4단지 산책로에서 '건강한 행복마을' 상반기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시민에게 알리고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핵심 목표는 일산동구 주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함께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보건과 복지라는 두 축의 민관 전문 기관들이 연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에게 통합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건강한 행복마을' 캠페인에는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카프이용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새빛안과병원, 백석2동행정복지센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분과 등 총 10개의 민관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은 '몸 마음 스크리닝'과 '건강체험활동' 두 가지 핵심 부스로 나뉘어 운영됐다. '몸 마음 스크리닝'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치매 조기 검진, 우울 자가 검진, 음주·도박 문제 선별 검사, 안과 질환 정보 제공, 통합 돌봄 안내 및 복지 서비스 상담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한 '건강체험활동' 부스에서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즈 게임, 놀이를 접목한 건강 체험 활동, 인식 조사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임보혜 관장은 "통합돌봄 정책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공공과 민간이 주민을 위한 하나의 안전망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생활권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 네트워크 '건강한 행복마을'에 대한 파트너십 참여나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