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로운 문화생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6일, 행사는 중장년 1인 가구와 협의체 위원 등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공감하며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서는 영화관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웃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자 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사회적 교류가 적었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 이웃과 소통하는 귀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이번 영화 관람 행사가 홀로 지내는 중장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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