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노인문화센터,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성료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의 후원과 카카오임팩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공모 선정 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차에 걸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과정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활용법 △카카오맵 및 카카오T 이용 방법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공공 서비스 이용 안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생성형 AI 체험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교육의 마지막 회차에는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또한, 교육 내용을 되짚어보는 '디지털 골든벨'을 함께 운영하며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활 속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이라 유익했다"며 "스마트폰 사용이 훨씬 편해졌고, 수업이 끝나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우석종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