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이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응암1동 봉사회가 주관한 '2026년 효꾸러미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e-푸른 MG 새마을금고 본점, 본서부병원, LALAVESI, 한성기업 등 여러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들의 지원 덕분에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
전달된 효꾸러미에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삼계탕과 떡을 비롯해 파스, 라면, 햇반, 마스크, 수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물품들이 가득 담겼다. 이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세심하게 구성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응암1동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회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허의숙 대한적십자사 응암1동 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회와 후원 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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