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팜 마음자람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매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씩, 총 4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아동들이 또래 관계 형성이나 단체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주목하여 마련됐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내 치유농장인 '용인청정팜'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전문 원예심리상담사의 지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자연미술과 천연염색, 버섯 관찰 및 가드닝, 블루베리 식재 및 맨발 흙 체험, 블루베리를 활용한 요리 활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흙과 식물 등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 또한, 또래와 함께하는 공동 작업 과정에서 긍정적인 사회성을 기르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아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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