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다음달 4일부터 물놀이터 6개소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오는 7월 4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물놀이터를 개방하며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물놀이터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터는 신도근린공원, 신흥·매바위·대조어린이공원, 은평평화공원, 구산동마을공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을 열지만, 초등학교 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한 정기 휴장일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주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한다. 은평구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매일 상수도 용수를 교체하고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2명 이상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운영 변경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