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내일 더 높이 비상하다” 양천구,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청년 아카데미’‘ 운영’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공항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양천 청년 아카데미’ 운영을 본격화한다.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10개 강좌에 210명이 참여해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노션 활용, 재무 관리 등 실습형 강좌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교육 과정은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한국공항공사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항 취업 특화 과정’을 신설했다. 이는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성공 전략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아카데미는 △나만의 취업 로드맵 구축 △생성형 AI 실무 활용 △공기업 취업 꿀팁 클래스 △공항 취업 전략 등 4개 분야별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과정별 25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양천구 공항소음피해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범위에서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강의 시작 전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과정별 3개 강의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므로 일부 강의만 선택 수강하는 것은 불가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 아카데미는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강의를 보강하고 공항 취업 특화 과정을 신설하는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