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청 도담뜰 보행몰에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열린 개장식에는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생산자·소비자 상생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기후먹거리실천 업무협약 체결,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거리 운송과 복잡한 유통 단계를 생략한 이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을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로컬푸드를 ‘가장 건강한 먹거리 체계’로 정의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정책 목표를 달성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국제 정세 변화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생산 농산물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광역형 로컬푸드 직매장으로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방 위원장은 이 직매장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대표적인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역시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조성된 이 직매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로컬푸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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