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제25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이 전문 교향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제25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차세대 음악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며, 매년 지역 대학생 연주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대표적인 청년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모집 분야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이며, 솔로뿐 아니라 듀엣과 트리오 형태의 참가도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본 행사에 참여했던 경우 응시할 수 없다.

전형은 1차 비디오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로 진행된다. 1차 비디오 전형에서는 공고일 이후 촬영한 자유곡 1곡의 전 악장 연주 영상을 통해 음악적 해석, 표현력, 협연자로서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 실기 전형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피아노 반주 없이 단독 연주로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7월 1일 수요일부터 3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응시자는 연주 동영상과 함께 응시원서, 재학증명서, 추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세부 모집 요강과 제출 서식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비디오 전형 결과는 7월 9일 발표되며, 2차 실기 전형은 7월 14일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협연자들은 오는 10월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대구시향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대구시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젊은 음악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