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모니터링단이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와 직매장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성과 충북 청주의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견학에는 모니터링단 15명을 포함해 직매장 관계자와 행정 담당자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수 직매장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모니터링단은 경기도 안성시 안성로컬푸드직매장과 청주시 로컬팜 한소쿠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곳에서 매장 운영 현황, 농산물 진열 방식, 품질관리 체계, 소비자 서비스, 생산자 조직 운영 사례 등 현장의 생생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옥천군은 2019년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이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직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한 모니터링단원은 "우수 직매장의 운영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모니터링단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로컬푸드 정책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장 7주년을 맞아 소비자 의견을 더욱 적극 반영하고 직매장 경쟁력을 높여 지역 농업과 상생하는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