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생태전환’을 주제로 ‘2026 강원 환경교육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6월 6일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6월 13일에는 강릉시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원주와 강릉 두 곳에서 분산 개최하여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원주 행사에서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학생 주도형 환경체험 부스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 강릉 행사에서는 △환경체험 부스 △환경골든벨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체험과 놀이, 공연을 통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환경 실천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도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원 환경골든벨 ‘함께 클릭’은 환경·기후 관련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환경 지식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 환경실천 챌린지 ‘실천하고’는 건강 걷기, 잔반 제로 실천, 대기전력 줄이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장려한다.
송수경 강원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을 확대하여 생태시민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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