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이 교육행정 업무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오는 7월 1일 ‘교육행정 업무지원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정식 개통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교육행정 지침, 지출 및 회계 절차, 각종 지침서 등을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공무원들의 질문에 즉시 답변하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노동조합 소속 '팀시너지랩'이 개발을 주도하며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발팀은 조합원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가 개통되면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효율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업무 경험이 적은 공무원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에 보다 쉽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누리집 등에 게시된 공개 자료가 인공지능의 학습에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한,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노사 상생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노동조합이 교육행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 점은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 자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