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가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도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8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시설 운영 전 위험 요인을 차단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 상태와 안전관리 전반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 표지판 설치 여부, 배수 시설 및 배수구의 안전성, 최대 수심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미끄럼 사고 예방 조치와 감전 위험 방지 대책 마련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설 설치 및 정기 검사 이행 여부, 안전 요원 배치 및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안전 점검 실시 및 기록 보관 상태 등 법적으로 규정된 안전 관리 의무 사항 이행 실태까지 면밀히 점검한다.

보험 가입 여부와 중대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기 쉬워 물놀이 시설에서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본격적인 시설 개장 전에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모든 어린이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