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광주시에서 열렸다.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식품안전 인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념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서윤극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행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 관련 단체, 식품위생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생 수준 향상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우수기관 1곳과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함이다.

이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라는 주제로 표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한목소리로 결의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광주시는 기념식과 더불어 시청 시민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0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전문성을 높였다.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광주시는 5개 자치구, 외식업중앙회와 협력해 식중독 예방, 음식 덜어 먹기, 좋은 식단 실천 등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 이는 '미향 광주'의 명성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식품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가치”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광주 식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