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법회가 열렸다. 대전불교동구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법회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신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법회는 참석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용주사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발원문 낭독,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법회에 참석한 남산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마음속에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자비로운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봉축법회가 모든 이에게 평안과 희망을 전하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 또한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주민이 화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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