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연합행사 개최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며 ‘있는 그대로 빛나는 우리 나:다움’을 주제로 한 연합행사를 9일 중앙살림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기준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을 당당히 드러내고 응원받는 자리로 기획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 시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연합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테마별 체험 부스 운영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댄스, 노래, 치어리딩 등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에는 ‘참여’, ‘다양성’, ‘성장’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1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먹거리, 캠페인, 무드등 만들기, 추진력 게임, 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볼펜 꾸미기, 레이싱 타투, 체력 테스트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시설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그대로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