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 시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이 지난 9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예림초등학교에 집결한 426명의 시민들은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자전거 동호인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자전거 타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총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행진은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반환점의 초급 코스, 마산배수장까지의 중급 코스, 오산교 입구까지의 상급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봄날, 밀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즐거운 라이딩 시간을 보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행진을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활기찬 도시 밀양을 만드는 데 체육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시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생활 스포츠"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확인한 시민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현재 진행 중인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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